가수 정다경이 13일 정오, 음악 팬들을 찾아 새로운 신곡 '하늬바람'을 선보였습니다.
이 곡은 풍성한 가을의 느낌을 담아 국악기와 어우러진 화려한 사운드로 팬들을 찾아왔는데요. '하늬바람'이란 순수 우리말로서 서쪽에서 불어오는 풍년의 상징으로, 곡 전체를 통틀어 신선하고 신나는 느낌이 물씬 풍기는 노래인 것 같습니다.

정다경의 정통 트로트 창법, '하늬바람'에 살아있네!
정다경은 이번 곡에서 그녀의 주특기인 정통 트로트 창법을 최대한 활용해 노래에 산뜻한 느낌을 불어넣었습니다. '하늬바람'을 통해 그녀는 듣는 이에게 시원한 바람이 불고 있는 듯한 느낌을 선사해줍니다. 더불어 추석을 맞아 행운 가득한 메시지도 함께 전달하는 느낌을 받게 되네요.
다재다능한 아티스트, 정다경의 활약상
정다경은 음악 뿐만 아니라 TV조선의 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도 다재다능한 아티스트로서 폼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녀의 다양한 무대 경험과 뛰어난 무대 임팩트는 이번 '하늬바람'에서도 충분히 발휘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반기에도 그녀의 열정적인 활약에 더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습니다.

5개월 만에 돌아온 정다경
'그 이름 엄마'로 따뜻한 감동 전해 정다경은 이번 '하늬바람'으로 약 5개월 만에 음악 신작으로 돌아왔습니다. 이전에 발매한 신곡 '그 이름 엄마'에서는 부모님에 대한 따뜻한 사랑을 노래하여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전했습니다. 그 뛰어난 감성으로 가족의 소중함을 노래한 그녀의 음악은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정다경의 '하늬바람', 추석을 따뜻하게 물들이다
정다경의 신곡 '하늬바람'은 곧 다가올 추석을 더욱 풍성하고 따뜻하게 만들어줄 노래로 기대가 됩니다. 그 뛰어난 노래 실력과 정통 트로트 창법으로, 듣는 이들은 특별한 한가위를 보낼 것입니다.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를 통해 보여준 그녀의 다재다능한 모습과 무한한 가능성은 앞으로 더욱 기대되는 유망 아티스트로서 밟은 미래가 보이는 정다경이 되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